아리아나 그란데·두아 리파, 숨막히는 그녀들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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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두아 리파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더불어 신예 팝스타 두아 리파가 누리꾼들의 조명을 받게 된 것.

두아 리파는 1995년 출생으로 영국 음악 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유튜브에 알리샤 키스 ‘If I Ain’t Got You’,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Beautiful’ 등의 노래들을 부르는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자작곡도 선보이다 레코드사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고 2015년 워너레코드와 정식 계약을 맺으며 데뷔했다.

2017년 브릿 어워드 ‘크리틱스 초이스’에 노미네이트되고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아 리파는 이번 펜타포트 록 페스티발 이후 9월에는 브루노 마스의 미국 투어, 11월에는 콜드플레이의 남미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비밀리에 입국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