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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소외계층 아이들과 ‘하계캠프’ 개최


입력 2017.08.11 10:08 수정 2017.08.11 10:37        이홍석 기자

용인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꿈과 비전 심어줘

구미사업장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 행사 실시

한화시스템은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굿네이버스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제12회 사랑 나눔 하계캠프’를 실시했다.ⓒ한화시스템
국내 대표 방산전자기업 한화시스템(대표 장시권)은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 팬션시티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나눔 하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용인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아동 40여명과 센터 교사 및 한화시스템 직원 등 총 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참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함양을 고려, 워터파크, 레크리에이션, 서바이벌 게임, 한화 아쿠아플라넷 견학 등 무더위를 쫓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이보다 앞서 지난달 28일 ‘어깨동무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 70명을 초청, 나라사랑 마음을 함께 나누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어깨동무 멘토멘티’는 한화시스템이 구미 지역아동센터 4곳과 함께 월 1회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현장학습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기 위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전 사업장에서 확대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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