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 오픈
23~27일 가로수길에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재현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23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Le Marche)’를 오픈, 27일까지 운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49)’에서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노천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유럽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과 즉석사진 이벤트, 벨기에 전통 게임인 스키틀 게임(skittle, 볼링 핀처럼 생긴 9개의 핀을 세워놓고 공을 굴려 쓰러트리는 게임)도 이용할 수 있다.
스텔라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문구를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 새겨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현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다채로운 꽃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 한 바쁜 도시인들을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가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을 재현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브랜드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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