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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2분기 호실적에 목표가↑"-NH투자증권


입력 2017.08.10 08:15 수정 2017.08.10 08:15        전형민 기자

NH투자증권이 10일 한섬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내놨다고 소개하며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SK네트웍스의 실적호조로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내놨다"면서 "본업도 완만한 소비회복 등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어난 3001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119억원이다.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실제 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은 매출 140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88%, 289% 늘었다.

이 연구원은 또한 "SK네트웍스가 국내 비효율 매장을 폐점하고 중국 직진출 매장도 대리상으로 변경하는 등 수익성 개선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타미힐피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오브제 등 자가 브랜드도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 뿐만 아니라 SK네트웍스에 대해서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137억원, 194억원으로 상향한다(기존 예상 매출액 4781억원, 영업이익 87억원)"며 "브랜드 리뉴얼 및 수익성 개선활동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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