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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새 모델로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 발탁


입력 2017.08.08 16:05 수정 2017.08.08 16:05        손현진 기자

2017 F/W 시즌부터 화보 및 TV 광고 촬영으로 본격 활동 시작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을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했다. ⓒ블랙야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을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했다.

솔빈은 2017년 F/W 시즌부터 화보 및 TV CF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솔빈은 음악방송의 MC부터 드라마, 광고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솔빈을 내세워 젊은 층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어필하는 한편,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솔빈이 보여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스타일과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는 감각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솔빈은 최근 F/W 화보 촬영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번 시즌 블랙야크의 TV CF촬영을 위해 8일 뉴질랜드로 출국한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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