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GS건설이 해외실적 부분에서 부진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장 초반 약세다.
2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GS건설은 전일대비 1050원(3.09%)내린 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9944억원 영업이익 86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6%, 279.5%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에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날 박찬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매출액은 건축과 주택부문에서 전년동기대비 42.8%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해외 현장의 원가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며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는 사우디 라빅2 준공에 따른 406억원, 쿠웨이트 KNPC NLTF현장 408억원 그리고 쿠웨이트 KOC 와라 프로젝트 241억원 등 추가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