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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세계선수권서 100m·400m 계주만 출전


입력 2017.07.20 11:08 수정 2017.07.20 11:0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200m 출전 하지 않기로 결정

우사인 볼트. ⓒ 게티이미지

‘단거리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가 다음 달 열리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400m 계주만 출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볼트는 20일(한국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 마지막 무대인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이 목표다. 승리를 이어가며 은퇴하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200m에는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선 4차례 세계선수권에서는 100m, 200m, 400m 계주 등 3개 종목에 출전했지만, 은퇴 무대인 런던에서는 2개 종목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이미 볼트는 올 시즌 2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훈련 또한 100m에만 집중해 왔다. 글렌 밀스 코치 역시 올해 초 “볼트가 올해 200m에 뛰는 건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의 세계선수권 200m 불참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볼트는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총 1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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