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가 상장폐지사유 해소로 거래 재개 후 닷새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나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30% 오른 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나노스는 지난 2004년 삼성전기에서 분사된 카메라 부품업체로 지난해 4월 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광림과 쌍방울 컨소시움이 나노스를 인수하며 지난 13일부로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돼 다시 거래가 시작됐다.
닷새 째 내리 급등세를 타며 시가총액이 거래재개 전 1634억원에서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치고 올랐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전날 "주가 급변 등으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니 투자 판단 시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