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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테스, 2Q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입력 2017.07.13 09:51 수정 2017.07.13 09:51        한성안 기자

테스가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 속에 장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테스는 전일대비 1550원(4.99%)오른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만1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수많은 낸드 관련 주식 중에서 테스의 주가 가장 훌륭하게 업황을 대변하고 있다"며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848억원과 2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이는 삼성전자의 평택 fab 1층 투자가 상반기로 앞당겨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이를 반영해 올해와 2018년 영업이익을 각각 17%, 2%씩 상향한 597억원과 69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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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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