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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청춘시대' 출연 시절 훈훈한 녹음실 인증샷 눈길


입력 2017.07.09 08:23 수정 2017.07.09 08:25        이선우 기자
ⓒJTBC 제공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류화영이 과거 출연 드라마의 동료인 한승연, 한예리, 박혜수, 박은빈과 함께한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아버지가 이상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라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류화영의 녹음실 인증샷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류화영은 지난해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강이나 역으로 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와 함께 브이를 하고, 엄지를 척 올리고 있다. 이들은 마치 녹음실 탐방에 흥이 잔뜩 오른 여대생들 마냥 해맑음이 가득하다. '청춘 시대'를 통해 동거를 하게 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은 재미있는 영상을 보며 감정에 이입했고, 최선을 다해 목소리를 입혔다.

녹음실에 익숙한 한승연은 "녹음실에서 이런 X언어는 처음 해본다"는 귀여운 소감을 밝혔고,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기분 좋게 녹음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화영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씨 집안이 막내딸 변라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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