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녀들의 워너비', "그녀의 운동비결은 요트니스?" 들여다보니...
스포테이너 레이양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레이양은 다수의 방송 뿐만 아니라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중 한 명이다.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에 연속으로 입선하며 자신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레이양은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몸매는 요트니스로 관리한다"며 "웨이트트레이닝의 버티는 동작과 요가의 호흡법을 같이 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레이양이 소개한 요트니스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후 양손을 허리에 붙여 기역자로 만든다. 그 다음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리며 '선 강아지 자세'를 취한다.
레이양은 "'선 강아지 자세'는 팔뚝 살 제거에 좋다"고 소개하며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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