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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라젠, 국립암연구소와 신약개발 소식에 7%대 상승


입력 2017.07.05 09:34 수정 2017.07.05 09:34        한성안 기자

신라젠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와 공동으로 신약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급등했다.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대비 17000원(7.66%)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지난 3일을 기점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젠이 NCI와 대장암 신약인 '펙사벡'의 개발을 위한 공동 임상시험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NCI는 신라젠의 펙사벡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더발루맙(PD-L1억제제)·트레멜리무맙(CTLA-4억제제) 병용의 임상1·2상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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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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