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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출시


입력 2017.07.04 09:32 수정 2017.07.04 09:33        배상철 기자


케이뱅크는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케이뱅크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몰에서 코드K 자유적금을 선택해 우대금리 코드를 확인하고 상품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2~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월 최소 1만원 이상 최대 30만원 범위에서 1인 3계좌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1.5~1.7%이다. 코드 입력 시 0.7%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향후 케이뱅크는 앱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해 코드 발급처를 확대하고 혜택을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드K 예·적금 상품은 급여통장 지정, 특정 잔액 유지 등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간편하게 코드 하나만 입력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모바일로 사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인 만큼 앞으로도 편의성과 차별화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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