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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역주행 또?…'군주' 턱밑 추격


입력 2017.06.22 10:00 수정 2017.06.22 10:03        김명신 기자
역주행의 여신 남지현과 흥행 무패 지창욱의 '수상한 파트너'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SBS

역주행의 여신 남지현과 흥행 무패 지창욱의 '수상한 파트너'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25회, 26회 시청률은 10.6%, 13.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연일 하락세다.

이에 반해 SBS '수상한 파트너' 26회, 27회는 9.0%, 10.5%로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 '군주'의 뒤를 바짝 쫓았다.

KBS2 '7일의 왕비'는 5.2%로 여전히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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