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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건형, '아빠와 형 사이'


입력 2017.06.10 10:00 수정 2017.06.10 10:01        스팟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건형이 아빠와 형의 경계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건형이 아빠와 형의 경계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5회는 ‘아이는 놀면서 자란다’ 편으로 꾸며졌다.

부제처럼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행복함이 가득 담긴 방송이었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건형과 아들 박이준이 ‘슈돌’ 시청자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아빠 박건형은 형 같은 아빠로, 또는 친구 같은 아빠로 이준이와 함께 했다.

박건형은 다정한 아빠의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이준이는 맑은 웃음으로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보고 수줍게 인사하고는 민망한 듯 “하하하하” 웃으며 등장한 이준이는 과즙 베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아빠 박건형과 하루를 보내기 시작한 이준이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아빠 박건형과 놀이터로 나온 이준이는 특유의 ‘꺄하하하’ 웃음을 지으며 뛰어다녔다. 집으로 돌아온 두 부자는 다이빙 놀이를 했다. 신난 이준이의 유쾌한 웃음소리는 계속됐다. 이준이의 순수한 웃음에 시청자도 같이 웃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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