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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천진공장, 경영우수사업장 선정


입력 2017.06.07 10:58 수정 2017.06.07 11:02        고수정 기자

체계적 시스템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 인정받아

불량률 1%대·안전사고 70% 감소 혁신 성과 달성

동부대우전자 천진 공장 전경.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의 중국 천진공장이 중국 정부로부터 경영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동부대우전자는 7일 “최근 중국 천진공장이 천진 정부로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품질을 향상해온 점을 인정받아 경영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영예증서 및 상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부대우전자 천진공장은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경영참여와 기술혁신을 통해 창의성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혁신스쿨을 운영해 ▲공정개선 ▲품질향상 ▲CTQ(Critical to Quality) 공정 ▲원가절감과 ERRC(Eliminate Reduce Raise Create) 분석 등을 교육해 왔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공장의 상황에 맞춰 ‘설비접점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설비접점관리는 천진공장 전 직원이 ‘불량제로·고장제로·재해제로’를 목표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활동이다. 매일 오전 30분 간 전직원이 현재 가동되고 생산라인을 체크리스트별로 확인해 적합성 여부를 통한 최적화를 실현, 제품 불량율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혁신스쿨 운영과 설비접점관리 도입 후 동부대우전자 천진공장은 불량율을 1% 대로 끌어내리며, 전년대비 40% 이상의 품질개선과 함께 안전사고 70% 감소의 혁신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천진정부는 우수기업의 경영혁신 사례를 전파하고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매년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혁신우수사례를 공모해 시상해오고 있다.

장인성 동부대우전자 천진공장장은 “이번 동부대우전자 천진공장의 중국 정부 우수사업장 선정은 혁신스쿨, 현장개선활동 등 선도적인 개선활동들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원자재 조달이나 설비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있어서도 경쟁사 대비 우월성을 갖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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