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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폰타나, 유화형 드레싱 시장 출사표


입력 2017.06.07 09:18 수정 2017.06.07 09:19        최승근 기자
샘표 폰타나(Fontana)가 유화형 드레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샘표

샘표 폰타나(Fontana)가 유화형 드레싱(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드레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에 오일이나 과일을 기반으로 한 드레싱에서, 규모가 큰 유화형 드레싱 시장에 진입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폰타나 브랜드의 시장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7일 ​시장 조사 기관인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상온 드레싱 시장은 약 154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중 마요네즈나 견과, 요거트 등을 주재료로 하는 유화형 드레싱이 절반 이상인 82억원을 차지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출시되는 유화형 드레싱은 참깨나 흑임자, 사우전드 아일랜드 등 한국적인 맛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폰타나는 ‘그릭 요거트’와 ‘레몬 알리올리’를 출시하고 국내 유화형 드레싱 시장에 진출했다.

​‘폰타나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 정통 요거트를 베이스로 레몬과 허브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그릭 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레몬과 허브가 상큼하게 어우러지며 조화로운 맛을 완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샐러드드레싱은 물론 샐러리나 파프리카, 당근, 오이 등 다양한 채소의 디핑 소스(찍어먹는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폰타나 레몬 알리올리’는 마요네즈 소스에 마늘과 레몬을 가미한 스페인 정통 드레싱이다. 계란과 올리브유, 마늘을 조합한 스페인의 국민 소스, ‘알리올리(Alioli)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고소하고 알싸한 드레싱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레몬을 넣어 느끼함은 덜고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그릭 요거트와 마찬가지로 샐러드드레싱뿐 아니라 훈제 연어나 치킨 윙 등의 요리에 디핑 소스로 즐길 수 있다.

​주민구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폰타나 그릭 요거트와 레몬 알리올리 소스는 유럽 현지의 정통성을 강조한 맛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며 “고급스럽고 색다른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폰타나가 상온 드레싱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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