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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당신의 부탁' 주연…감성 연기 예고


입력 2017.06.05 08:50 수정 2017.06.05 08:51        부수정 기자
배우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다.ⓒ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배우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영화사 명필름에 따르면 임수정은 '당신의 부탁'에서 주인공 효진으로 분한다.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다.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시나리오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명필름랩 1기 작품인 '환절기'를 통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이동은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임수정은 죽은 남편과 아들에게 법적인 엄마로 남겨진 호진 역을 맡아 남편의 빈자리에 대한 그리움과 그의 아들을 떠맡게 된 복잡 미묘한 심정을 연기한다.

임수정은 "가장 먼저 마음에 와닿은 건 시나리오였다. 정갈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감독을 배출하고 의미 있는 영화를 선보여온 명필름이라는 제작사에 대한 신뢰도 두터웠다"며 "이동은 감독과의 작업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당신의 부탁'은 이달 중순 크랭크인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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