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보,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7.06.01 12:35 수정 2017.06.01 12:35        부광우 기자

성과 되돌아보고 새 각오…반부패‧청렴실천 다짐

3무 지원정책으로 창업 활성화‧일자리 창출 박차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제 41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제 41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신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한편, 임직원 'e-청렴서약'을 통해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공고히 했다.

1976년 설립 이래 중소기업 지원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해온 신보는 연간 20만개가 넘는 기업에 42조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우리 경제의 핵심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신보는 신용보증이 양질의 일자리 지원과 강소기업 육성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신보의 신용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의 총 일자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8만개다. 특히 7만4000여개의 창업기업에 15조원의 보증을 공급해 42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1990년부터 신보의 보증지원을 받은 후 코스피나 코스닥, 코넥스에 상장한 중소기업은 지난해 말 736개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7년만 놓고 보면 상장기업 중 약 30%가 신보의 보증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

신보는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창업과 성장,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융·복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기자금이나 연대보증, 매출실적이 없어도 보증과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3무 지원정책을 통해 창업의 기회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한 가장 좋은 대비책은 미래의 변화를 인지하여 신속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신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건전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신보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자"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