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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PD "남은 4회 관전포인트는 '살인마 목진우'"


입력 2017.05.12 12:10 수정 2017.05.12 12:10        김명신 기자
OCN 금토드라마 '터널' 신용휘 PD가 남은 4회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 OCN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금토드라마 '터널' 신용휘 PD가 남은 4회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상암동 스텐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신용휘 PD는 "예상치 못한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인 만큼 책임감도 느끼고 더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막바지 촬영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PD느 "메인 연출을 한 경험이 없어서 걱정도 됐고 했지만 이은미 작가의 훌륭한 대본과 무엇보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열정과 진심을 다한 연기가 인기 요인인 거 같다"면서 "시즌2 언급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인데 지금까지는 우선 결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아마도 실제 범인 목진우(김민상)를 둘러싼 마지막 전개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용휘 PD는 "살인범에 대해서는 연출할 때 있어서 딜레마다"면서 "어찌됐건 살인범인데 당위성을 줄 수는 없다. 다만 왜 살인을 하게 됐는지 이유나 동기 부분에 있어서는 적절한 경계에서 다루고자 하고 있다. 마지막 4회에서 역시 목진우에 대한 이야기가 주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광호(최진혁), 김선재(윤현민), 신재이(이유영)가 뭉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막판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살인범은 지금의 사회와 동떨어진 캐릭터가 아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역시 국민 모두가 해결하길 바라는 숙제로 남아 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그 사건을 잊지 않도록 한 번 쯤 상기 시키는 부분이나 그런 면에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 면에서 목진우의 결말 역시 흥미있는 막판 포인트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OCN 금토드라마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 12회 방송분에서는 평균 5.4%, 최고 6.1%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4회만은 남겨둔 가운데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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