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월 선보인 전략스마트폰 'G6 판매량이 초기 예상치보다 높아 기대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G6는 제품 완성도가 탄탄하고 품질 신뢰성이 높아 꾸준히 안정적으로 팔릴 수 있는 제품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며 "초기 기대 이상으로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완성도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G6는 미국 주요 사업자들이 상반기 전략 상품으로 선정,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점에서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