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효성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투자의견 '매수'"-키움


입력 2017.04.26 08:40 수정 2017.04.26 08:47        김해원 기자

키움증권은 26일 효성에 대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1분기 실적은 주요 원재료 가격의 급등 등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이 존재했지만 섬유부문 판가 인상, 산업자재부문 물량 증가 효과, 화학부문 증설 플랜트(PP/NF3) 가동률 개선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면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2조8712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2323억원"이라고 말했다.

2분기 영업이익도 292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1%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비성수기 돌입에 따른 프로판 가격 하락으로 폴리프로필렌(PP) 스프레드의 개선이 예상되고, 산업자재부문의 성수기 효과가 추가되며, 원재료(PTMEG) 수급타이트 현상 지속,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중국의 재활용 PET 수입 감축 계획에 따른 스판덱스·PET 등의 추가적인 판가 인상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해원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