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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등판’ 다저스, 푸이그 4번 배치


입력 2017.04.19 10:10 수정 2017.04.19 10:1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홈경기 등판서 콜로라도 상대로 설욕 나서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는 류현진. ⓒ 게티이미지

야시엘 푸이그가 류현진 도우미로 나선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올 시즌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한 차례 선발 등판에 나섰던 류현진은 당시 4.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고, 첫 홈경기 등판에서 설욕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콜로라도 선발은 당시 류현진과 첫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 루키 카일 프리랜드로 동일하다.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 타선은 좌완 프리랜드를 맞아 푸이그를 4번에 배치했다.

테이블 세터에는 2루수 로건 포사이드와 유격수 코리 시거가 나서고, 중심 타선은 3루수 저스틴 터너-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좌익수 키케 에르난데스 순이다.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포수 오스틴 반스-중견수 작 피더슨이 나선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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