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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A350이 B787-9 보다 최신기종”


입력 2017.03.31 10:47 수정 2017.03.31 11:12        이광영 기자

김수천 사장 “A350이 모든 면에서 낫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자사 A350 항공기가 경쟁사 항공기 대비 최신 기종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사장은 31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29기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A350과 보잉 787-9 기종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A350은 더욱 쾌적하게 손님을 모실 수 있는 최첨단 비행기”라며 “보잉 787은 2011년 론칭했고 A350은 2014년 말 론칭해 모든 면에서 낫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와 경영 방침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김 사장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3000억원으로 잡았고 사드 변수가 반영된 것은 아니다”라며 “향후 사드 변수로 중국 노선 운항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노선을 동남아, 유럽노선으로 선회하고 베네치아 전세기를 띄우는 등 공급을 조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사장은 “2년 전 메르스 사태의 경우 한국으로 들어오는 손님의 발길이 뚝 끊어지며 전방위로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사드는 중국 노선에 한정돼 있어 운신의 폭이 넓고 손실 보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노선을 발굴하고 있기 때문에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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