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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매일 밤 LG트윈타워에 'G6' 빛 뜬다


입력 2017.03.31 11:53 수정 2017.03.31 11:57        한성안 기자

여의도 LG트윈타워서 내부 조명으로 연출

내달부터 2개월간 진행...브랜드이미지 강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건물에 실내조명으로 'G6' 모양을 연출한 모습.ⓒLG전자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명으로 'G6'를 연출하는 이색 광고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광고는 내달 1일부터 2개월 간 실시된다.

LG전자는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보이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G6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와 G3·G5·V20 그리고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김수영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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