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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상승세…김과장 퇴장 후 역주행?


입력 2017.03.30 10:22 수정 2017.03.30 10:25        김명신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가 자체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주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MBC

'자체발광 오피스'가 자체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주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5회는 5.4%(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가 기록한 5.2%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특히 첫방송 이래 자체최고기록이다.

3.8%의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감을 얻고 있는 '을'의 이야기나 N포 세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동시간대 1위이자 또 다른 오피스물 KBS2 ‘김과장’이 시청률 1위 속 30일 종영하는 가운데 최대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김과장'은 16.9%, SBS ‘사임당-빛의 일기’는 9.0%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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