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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참가 대학생 모집


입력 2017.03.27 16:55 수정 2017.03.27 16:58        하윤아 기자

'통일교육주간' 맞아 개최…통일 5년 뒤 가정해 정책 제시

통일부 "대학생 참여와 토론 중심의 통일축제의 장 마련"

통일부는 27일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이하 대통협)가 주관하는 '제3회 통일한국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통일교육주간' 맞아 개최…통일 5년 뒤 가정해 정책 제시
통일부 "대학생 참여와 토론 중심의 통일축제의 장 마련"


통일부는 27일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이하 대통협)가 주관하는 '제3회 통일한국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교육주간(5월 22일~28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통일한국 미래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통일 이후 한국사회와 동북아시아 지역 변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통일 논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통일, 그래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대통협은 오는 5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예선 심사(5월 20일)와 본선 경연대회(5월 27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 이후 치러지는 본선에서는 참가팀의 정책 방안에 대한 검증과 토론을 거쳐 전문 평가위원 및 방청객의 선택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년과 달리 참가팀의 일방적인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쌍방향 검증 및 토론이 강화되고, 방청객의 참여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6~15인으로 팀을 이뤄 자율적으로 국무회의를 구성, 통일 이후 5년을 가정해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상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백두산 고구려유적 해외연수(5박 6일)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통일교육원장상 및 각각 15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통일부는 "향후 대학생 통일한국 모의국무회의 행사가 꾸준히 발전해 실질적인 통일준비와 관련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이 이뤄지는 명실상부한 '통일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서 접수 방법과 대회 일정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통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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