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랭킹 상승..벨포트 충격의 추락
UFC 16일 랭킹 발표..정찬성 한 계단 오른 6위
가스텔럼에 패한 벨포트, 입성 이래 첫 10위권 밖
정찬성(30)이 UFC 페더급 랭킹 6위로 올라섰다.
UFC가 16일(한국시각) 발표한 페더급(65.77㎏)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라이트급으로의 복귀를 밝힌 앤서니 페티스가 7위로 내려오면서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했다.
정찬성은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의 매치를 눈앞에 두고 랭킹 3위(2013년 2월)까지 올랐던 대표적인 코리안파이터다.
페더급에서 정찬성처럼 랭킹이 오른 파이터는 야이르 로드리게스 뿐이다. 9위에서 8위로 오른 로드리게스는 UFC 212에서 랭킹 2위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한다.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이긴다면 타이틀 샷도 가능하다.
로드리게스와 함께 UFC 신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두호(25)는 13위에 머물렀다. 웰터급 김동현 역시 랭킹 7위로 변동이 없었다.
지난 19일 UFC FIGHT NIGHT 106 메인 이벤트에서 ‘브라질의 전설’ 비토 벨포트를 1라운 TKO로 완파한 가스텔럼은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됐다. 벨포트는 당시의 패배로 2009년 UFC 입성 이래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체급을 초월해 매기는 파운드포파운드(P4P)에서는 역시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1위를,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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