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직원 선정
BNK부산은행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부의 이지혜 계장이 우수 직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 각 영업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어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위해 부산·경남지역 117개 초·중·고와 결연을 맺고 4만 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지혜 계장은 부산은행 내에서 금융교육을 전담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계장은 부산은행 본점 금융역사관과 연수원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확한 금융지식 전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미희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의 저변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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