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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도네시아 주안다국제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입력 2017.02.27 13:54 수정 2017.02.27 13:54        박지수 기자

수라바야에 이어 연내 자카르타와 발리 국제공항에도 추가 입점, 인도네시아 3대 공항 진출 확정

인도네시아 주안다국제공항에 개점한 뚜레쥬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CJ푸드빌

CJ그룹 계열 외식서비스 기업 CJ푸드빌이 한국,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국제공항에도 매장을 개점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Surabaya) 주안다 국제공항(Juanda International Airport)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로 중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주안다국제공항은 수라바야 인근 소도시 시도아료(Sidoarjo)에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공항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 매장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통합 운영되며,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상주하는 터미널 2에 자리잡았다. 주안다국제공항 터미널 2의 하루 이용객은 2만명에 달한다.

CJ푸드빌은 "해외 국제공항 입점은 브랜드의 위상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 뚜레쥬르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고객 선호도,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등이 모두 첫손에 꼽히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에 2011년도에 진출,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뚜레쥬르 36개와 비비고 1개를 운영 중이다. 제 2도시인 수라바야에는 지난해 5월 진출했다. 뚜레쥬르의 고객 호응이 높아 지난해에는 14개의 매장을 열었고, 올해 두 달간 주안다국제공항 포함 3개를 개점하는 등 적극 확장 중이다.

CJ푸드빌이 국제공항에 브랜드를 입점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연내 자카르타와 발리의 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해 인도네시아 3대 공항에 모두 입점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를 들여오는 것 대신 자체 개발한 토종 브랜드로 해외에 진출해 한국식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며, "다른 지역의 국제공항 입점은 물론 진출국가별 맞춤형 확장 전략으로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pjs06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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