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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공인중개사협회와 주거복지 업무협약


입력 2017.02.15 16:18 수정 2017.02.15 16:18        배상철 기자
지난 14일 BNK부산은행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 관계자들이 '부산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와 ‘부산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지역 내 부산은행 214개 영업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 공인중개사 6500명과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산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봉 부산은행 여신운영본부장은 “부산은 지난해 전국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 중 하나로 전세값도 함께 상승해 지역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앞으로 부산은행과 공인중개사들이 함께 지역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민 주거 생활 안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부산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지원 받은 50번째, 150번째, 250번째, 500번째 고객들에게 집들이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BNK전세자금대출 50플러스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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