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똑똑하고 친밀하게…효율·수평 중심 스마트 업무혁신 추진


입력 2017.02.09 10:12 수정 2017.02.09 10:25        박진여 기자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지향적 업무역량 확보

"사람 중심, 창의·자율 통해 성과 창출 모색"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지향적 업무역량 확보
"사람 중심, 창의·자율 통해 성과 창출 모색"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정부의 업무형식도 보다 '스마트'하게 혁신한다.(자료사진)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정부의 업무형식도 보다 '스마트'하게 혁신한다.

행정자치부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일하는 방식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17 스마트 업무혁신'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업무환경의 변화를 실제 일하는 방식과 연계하는 것으로, 창의와 자율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전개되는 스마트 업무혁신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다는 의미로 4개 분야로 나누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첫째,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 및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아이디어 발굴, 정책 수요자 등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정례화하는 등 업무방식을 더 가깝고 빠르게 변화한다.

둘째,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찾아가는 칭찬배달통(通)' 등 칭찬릴레이 방식을 강화해 스스로 행자부의 주인이 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한다.

셋째, 부서간·부서내 칸막이를 허물고 공동회의, 휴게공간을 확장한 스마트오피스를 확대해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 도출 및 업무생산성 향상을 꾀한다.

넷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내 업무리더의 특성을 파악해 직원 보고역량 강화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개인별 월 1회 유연근무일을 지정·이용하도록 장려하고, 출산 및 육아지원 제도 이용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행자부는 그간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개선하고,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는 문화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지난해에는 △직원이 직접 만든 '유연하고 활기찬 행자부 만들기' 12가지 실천방안 △차관이 직접 찾아가는 '칭찬배달통' △좋은 상사되기 '아나바다' 캠페인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MOI(행자부) 정책 배틀 등을 통해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스마트 업무혁신에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효과적인 과제들을 정례화하고, 새롭게 선정한 4개 분야 혁신방안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심보균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스마트 업무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환경에 맞는 미래지향적 업무역량을 갖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사람을 중심으로 한 창의와 자율을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행자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진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