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봄이 되면 다가오는 것들' 사진 공모전 진행
3월 19일까지 홈페이지·인스타그램 통해 출품 가능
총 23명에게 시상…1~3등 작품은 홈페이지에 활용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 겨울 사진 공모에 이어 '봄이 되면 다가오는 것들'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월 19일까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해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3월 27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총 23명에게 시상하며, 1등부터 3등까지의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나생명 사진공모전 인스타그램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나생명사진공모전'을 태그해 등록 후 계정에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특히 이번부터는 등록된 사진의 좋아요·댓글수가 사진심사에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1등에게는 4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이 지급된다. 추가로 10명에게는 1만원, 24명에게는 별도로 커피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된 겨울 공모전에는 총 47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가을을 주제로 한 1차 공모전에 비해 100여건이 늘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장원정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작가와 홈페이지 디자이너 등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라이나생명 직원들의 투표를 진행해 홈페이지에 사용될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손익준 라이나생명 상무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게 출품하고 평가하며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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