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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각 부총리에 전광호 임명…이력은 공개 안해


입력 2017.01.18 10:03 수정 2017.01.18 10:03        하윤아 기자

조선중앙통신 짤막 보도…부총리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김정일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캡처.

북한이 내각 부총리에 전광호를 임명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조선(북한)에서 전광호 동지를 내각 부총리로 임명하였다"며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7일 발표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다만 전광호의 이전 직책 등 이력에 대한 언급을 생략했다.

'전광호'라는 이름의 인물은 과거 북한 매체를 통해 흥남가스화건설장 함경남도지구 계획위원회 위원장으로 몇 차례 언급된 바 있다.

현재 통일부 북한정보포털에도 전광호라는 이름의 인물이 이 같은 직책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또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경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내각 부총리에 임명된 전광호와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북한이 전광호를 부총리로 임명함에 따라 부총리 수가 기존 로두철, 리무영, 김덕훈, 임철웅, 리주오, 리룡남, 고인호 등 7명(2016년 8월 기준)에서 총 8명으로 늘어났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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