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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017년 역량 중심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16.12.01 17:55 수정 2016.12.01 17:55        이호연 기자

황현식 PS 본부장 부사장 승진

10명 임원 인사....전년과 규모 비슷

왼쪽부터 황현식 부사장, 박형일 전무, 김 훈 전무. ⓒ LG전자

LG유플러스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PS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형일 CRO 정책협력담당과 김훈 NW운영부문장은 전무로 승진됐다.

이 외 LG유플러스는 강호석 빅데이터 센터장을 비롯 7명의 상무를 신규로 선임했다. 올해 임원인사는 지난해 인사 규모(9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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