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조절 했다더니…끊 없는 추락 '안투라지'
한국판 '안투라지'가 잇단 구설로 혹평세례를 잇고 있다. 특히 한국 정서에 맞게 수위 조절을 했다는 드라마는 더 자극적이면서도 선정적으로 치닫아 눈총을 사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5회에서는 욕설과 함께 노골적인 단어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씁쓸케 했다.
성적인 농담을 비롯한 19금 발언들을 끊임없이 쏟아냈고, 거기에 란제리 패션쇼, 은밀한 행위까지 19금을 뛰어넘는 듯한 자극적인 장면들이 줄을 이었다.
사실 ‘안투라지’의 경우, 1회부터 자극적인 대사들과 알몸 목욕탕신, 키스신 등을 비롯해 극적 몰입도 떨어지는 전개와 어수선한 편집, 일부 스타들의 발연기 등이 지적되며 혹평을 받았다.
급기야 4회는 시청률 0.74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떨어지는 등 총체적 난국 속 그나마 새로운 회에 대한 반전의 기대를 하는 마니아층이 있지만 여전히 거부감스러운 극 전개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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