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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통3사 중 임직원 평균급여 1위…8500만원


입력 2016.11.14 19:43 수정 2016.11.15 10:48        이배운 기자

근속연수 KT 19.5년, SK텔레콤 12년, LG유플러스 7.4년 순

(사진 위쪽부터)SK텔레콤·KT·LG유플러스 로고.ⓒ각 사
국내 이통3사 중 SK텔레콤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평균 급여액은 8500만원으로 LG유플러스(5800만원)와 KT(5700만원)보다 크게 많았다.

직원 수는 KT가 2만3002명으로 3사 중 가장 많았고 LG유플러스는 6541명, SK텔레콤은 422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말 대비 각각 103명, 183명, 143명 증가한 수치다.

이어 근속연수는 KT가 19.5년으로 3사중 가장 길었고 SK텔레콤이 12년, LG유플러스가 7.4년을 기록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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