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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보험개발원장에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오는 7일 취임


입력 2016.11.03 12:09 수정 2016.11.03 12:09        배근미 기자

보험개발원, 총회 통해 '만장일치'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 선임

보험업법 전면 개정 작업 통해 전 분야 기여...향후 3년 간 임기

보험개발원은 3일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사원사 만장일치로 성대규 전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개발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이며, 임기는 총 3년이다. ⓒ보험개발원

제11대 신임 보험개발원 원장에 성대규 전 금융위원회 국장이 선임됐다.

보험개발원은 3일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사원사 만장일치로 성대규 전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개발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7일 진행될 예정이며, 임기는 총 3년이다.

성대규 원장은 지난 2003년 보험업법 전면 개정 작업을 통해 방카슈랑스 단계적 도입, 제3보험업 신설 등 보험산업 개선의 토대를 마련했고, 실손의료보험 표준화 작업과 자동차보험제도 개선 등 보험업 전 분야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험개발원 측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고객 우선 경영철학을 가진 성 신임 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성 신임 보험개발원장은 1967년 생으로 대구 능인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했다. 이후 기재부 소속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과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명예퇴직했으며, 최근에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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