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 상반기 무료 금융자문 상담 7000건 돌파
지난해 하반기 대비 17.6% 증가…하루평균 상담 57.4건 기록
금융감독원은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채관리 등 금융전문가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가 올 상반기 7064건의 상담건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상담건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7.6% 증가했으며, 하루평균 상담건수는 57.4건이었다.
상담방식은 전화상담이 6730건으로 95.3로 가장 많았고, 방문상담은 90건으로 1.3%, 지난 2월 12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상담은 244건으로 3.4%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주로 부채관리 관련 상담이 3046건(43.1%)로 가장 많았고, 금융피해 예방·보호(1354건), 보험(763건), 저축·투자(738건), 지출관리(245건), 노후소득원(243건), 생화세금(59건) 등 재무 관련 상담이 6448건으로 91.3%를 차지했다.
또한 상속·증여(393건), 주거(95건), 사회초년생(77건), 신혼부부(28건), 은회(11건), 직업이전(7건), 기타(5건) 등 생애 주요 이벤트 관련 상담은 616건(8.7%)이었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5398건으로 76.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 12.8%, 60대 이상 6.8%, 20대 4.0%를 기록했다. 30~40대는 주로 자녀학자금 마련 및 주택마련 자금, 부채관리 등에, 50대 이후는 연금·노후·은퇴에 주로 관심을 보였다.
금감원은 네이버경제M을 통해 울 2회 격주 목요일에 실제 상담사례를 노출하고 있으나 향후 노출횟수를 늘려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 2월 27일 실시한 주말 상담행사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아 올 하반기에도 상담행사를 개최해 대면상담을 통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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