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임종룡 "은행권 무분별한 여신회수 우려, 옥석 가려야"


입력 2016.07.29 10:26 수정 2016.07.29 10:32        김영민 기자

8개 은행장들과 조찬간담회 갖고 주요 현안 논의

금융위원회는 임종룡 위원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금감원 연수원에서 8개 은행장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가계부채 관리, 서민금융 확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성화, 성과중심 문화 확산 등 은행권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그동안 은행권 금융개혁 추진 과정에서 은행권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금융개혁이 실질적으로 고객과 기업에게 효과가 체감되고록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무분별한 여신회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기업의 중장기 전망에 대한 면밀한 점검 등을 통해 옥석을 가려 여신을 운영하는 한편, 중소 기자재업체 및 협력업체에 대해 배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권은 ISA 관련해 가정주부, 청소년 등으로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중도인출 허용범위를 확대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또 구조조정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 업무추진을 위해 담당자 면책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영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