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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텔레콤, 중국 투자유치 실패? "사실무근"


입력 2016.07.28 15:49 수정 2016.07.28 15:51        이배운 수습기자

SK텔레콤은 중국투자유치 실패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2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중국 투자유치가 실패했다는 기사를 내보냈지만 현재 투자유치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면서 "실패 소식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도 투자논의 적극 유치 중이고 구체적인 시기, 규모, 조건이 확정되는대로 시장과 커뮤니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부문장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SK플레닛은 4000억원 수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11번가의 영업기조를 유지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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