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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이노텍 "차부품, 내년부터 수익성 가시화"


입력 2016.07.27 16:50 수정 2016.07.27 17:01        이홍석 기자

LG이노텍이 신성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사업이 내년부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LG이노텍은 27일 오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자동차부품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1조1000억원)보다 많은 2조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올해 목표치 3조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프로젝트 성과 창출로 점진적 수익성 가시화가 기대된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약 5% 정도 이상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이노텍은 대부분의 사업부문들이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자동차 부품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업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2분기 자동차부품사업은 차량용 모터·센서의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무선통신모듈의 신모델 양산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20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7% 증가한 것으로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로 전년동기(11%) 대비 7%포인트 늘어났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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