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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노후 대비 '(무)알차고행복한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6.07.13 13:55 수정 2016.07.13 13:57        배근미 기자

환급금 줄여 최대 20%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기본·실속형 중 선택 가입 가능

동부생명이 저금리시대를 맞아 저해지환급형 '(무)알차고행복한종신보험'을 13일 출시했다. ⓒ동부생명

동부생명이 저금리시대를 맞아 저해지환급형 '(무)알차고행복한종신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여 20년납 기준 표준형 대비 15~20%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납입기간 후에는 해지환급률을 높여 장기고객일수록 더 큰 보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2.9% 확정금리(연복리)를 적용해 저금리 시대에 맞춤형 자금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연금선지급제도를 통해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이며, 고객 상황에 따라 기본형과 실속형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기본형의 경우 고객이 선택한 전환나이 이후 가입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에 증액하는 방식이며, 실속형은 전환나이 이전까지 사망보험금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줄여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 유지가 가능하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 편의 차원에서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과 혜택은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필요에 따라 긴급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고객의 노후를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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