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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서 교육 중이던 경비행기 추락 3명 사망


입력 2016.06.17 20:01 수정 2016.06.17 20:02        스팟뉴스팀

사망자 중 1명은 국회의원 자녀로 알려져

17일 오후 3시 9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밭에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119구조대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객 3명은 현장에서 숨졌다. 이들은 무안공항에 입주한 민간 조종사교육원 소속으로, 무안공항 이착륙 훈련을 하던 도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전남 무안군에서 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한 야산 인근 밭에 민간 조종사비행교육원 TTM코리아 소속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해당 비행기는 SR20 기종으로 4인승으로 확인됐다.

경비행기에는 조종사 교관 이모(31)씨와 박모(30)씨, 교육생 이모(30)씨가 타고 있었다. 2명은 사고 현장 인근 밭에서, 1명은 경비행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에 타 파손됐다. 교육생 이 씨는 현역 국회의원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행기 안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 원인 파악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을 보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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