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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 끝났는데’ 주말 도심 곳곳에서 찬반 집회


입력 2025.04.05 11:11 수정 2025.04.05 11:11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나왔음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찬반 집회가 열린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와 자유통일당은 5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과 대한문 일대에서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 예정이다. 신고된 집회 참가 인원은 20만명이다.


개신교계 단체인 세이브코리아 또한 오후 1시 여의도에서 2만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으나 헌재의 선고가 나오자 곧바로 취소했다.


반면,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4시부터 경복궁 동십자각부터 적선교차로 일대에서 10만명 규모의 '승리의날 범시민대행진' 집회를 열 계획이다. 촛불행동도 오후 4시 숭례문 앞에서 1만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했다.


이에 서울시는 안전인력 2400여명을 투입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리 강화 등을 통해 혹시 모를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은 주요 집회 장소에 대한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에 상황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가동해 사고를 예방한다. 서울시 재난응급의료 상황실 역시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재난본부와 관할 소방서는 특별상황실이 설치돼 운영된다.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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