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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4억…전년 대비 99.4% 감소


입력 2016.04.27 16:29 수정 2016.04.27 16:30        김유연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스마트폰 부품 수요 감소 영향

LG이노텍 2016년 1분기 실적 표. ⓒLG이노텍
LG이노텍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부품 수요 감소로 적자경영 위기에 놓였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4%, 전분기 대비 99.4% 감소한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9%,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한 1조 1,95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 회복 지연과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에 비수기 영향까지 있었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차량부품 등 중점 육성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사업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차량부품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5%,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1,8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2분기 LG전자 및 중화권 고객의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사업별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LG이노텍 측은 "특히 자동차,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부품 적용 분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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