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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26%…미착용 시 사망자수 4.9배


입력 2016.02.04 13:54 수정 2016.02.04 13:55        스팟뉴스팀

앞좌석은 91%, 선진국은 앞·뒷좌석 모두 착용률 90% 넘어

차량 뒷좌석에 앉은 사람의 안전띠 착용률이 2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료사진)ⓒ연합뉴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지난달 23일 서울, 동서울, 서서울, 군자 요금소 등 네 곳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승용차 4800여 대를 조사한 결과 뒷좌석에 앉은 사람 중 안전띠를 착용한 사람은 전체의 25.7%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앞좌석에 앉은 사람의 착용률은 운전석이 93%, 조수석이 87%로 두 좌석 합쳐 91.3%가 나왔다.

이에 대해 연구소 측은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는 앞·뒷좌석 모두 착용률이 90%가 넘는 것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는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3년 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1000명당 16.73명으로 착용했을 때보다 4.9배가 많은 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건수는 1200여 건으로 연 평균보다 2.1배 많았고 교통사고 사망수도 하루 평균 30명이 넘어 연 평균의 2.2배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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