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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6] 화웨이, 지난해 매출 200억 달러...전년비 70%↑


입력 2016.01.06 09:24 수정 2016.01.06 09:25        이호연 기자

스마트폰 출하량 1억 800만대

화웨이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6’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2015년 사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00억 달러(한화 약 23조7290억원)를 달성, 전년대비 70% 성장을 기록했으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1억 800만대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최초로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1억대를 돌파했다.

화웨이는 2015년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화웨이 P8’과 ‘화웨이 메이트 S’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최고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화웨이에 따르면 서유럽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스위스, 포르투갈을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틴 아메리카와 북유럽 지역에서 각각 1200만대(전년대비 68% 증가), 346만대(전년대비 114% 증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1200만대 출하량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5월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화웨이 P8은 누적 판매량 450만대를 기록했으며 화웨이 메이트S는 출시 4달 만에 80만대 이상이 판매되고 유수의 IT 전문 매체들로부터 ‘2015 IFA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구글과 공동 개발한 넥서스 6P는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출시했다. 넥서스 6P는 특히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웨이는 미래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 및 윈윈 파트너십에 집중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새로운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고,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패션 및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단말은 물론 화웨이의 차량 4G 통신 모듈을 미래 차량에 탑재하기 위해 GM, 폭스바겐, PSA 푸조 시트로엥과 같은 자동차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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