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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 1월 부산~타이베이 노선 신규 취항


입력 2015.12.22 11:41 수정 2015.12.22 11:43        김유연 기자

내년 1월 25일부터 주 7회 운항

대한항공은 내년 1월25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부산발 국제선은 괌·홍콩·오사카 등 총 15개 노선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대한항공은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한다.

월·화·목·금·토·일요일은 오전 8시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15분(현지시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한다. 수요일은 오전 8시5분 출발한다.

돌아오는 편은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11시15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고 수요일에는 오전 10시50분 현지에서 출발한다.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연평균 기온이 23도인 아열대성 기후다.

겨울철 평균 기온도 15도 가량이어서 겨울철 안성맞춤 여행지로 꼽힌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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