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삼성은 1일 종합기술원 원장(사장)에 정칠희(58) 부사장을 선임했다.
정 부사장은 1979년 입사 이후 삼성전자의 핵심사업인 반도체에서 LSI개발실장과 플래시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등에서 개발업무에 몸담아왔다. 2012년말 종합기술원 부원장으로 부임해 ‘기술 경쟁력 확보만이 미래를 담보한다’는 신념 하에 기술개발에 정진해 온 그룹의 대표적인 ‘기술통’으로 평가받는다.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약력
-1957년생
-용산고
-서울대 물리학 학사/카이스트(KAIST) 물리학 석사/미시간주립대 물리학 박사
-2012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
-2010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2009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Flash)개발실장
-2008년 삼성전자 S.LSI사업부 LSI개발실장
-2007년 삼성전자 S.LSI사업부 기술개발실장
-1997년 삼성전자 S.LSI사업부 C&M개발팀장 (Chip Card & MCU)
-1993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NVM제품팀
-1979년 삼성전자 제품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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